안녕하세요 교수님!! 토압부분 인장균열 관련하여 공부하다 도저히 헷갈리는게 있어서 질의드립니다!!

인장균열이 점착력이 있는 흙이 점착력으로 인한 인장력으로 안하여 발생하는걸로 파악이 되서 인장균열이 발생되는 높이의 2배까지 토압이 0이되므로 별도의 지보없이 흙막이벽을 형성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긍금한게 교재보면 펠리니우스는 인장균열을 무시하고 토압을 산정하였고 카인은 인장균열을 고려하여 토압을 산정하였는데 카인의 토압이 더 큰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럼 인장균열이 토압을 증가시킨걸로 보아야 할거 같은데 인장균열고로 인해 토압이 0가 되어 자립가능하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어서요.. 여타 다른 책을 보더라도 인장균열이 발생하여 토압이 감소됐다라는 문구로 표현을 많이 해놨습니다.

제가 판단하는걸론 점착력이 있는 흙은 인장력이 있어 토압을 감소시킬수 있고 자립이 가능하나(펠리니우스) 인장균열이 발생할 경우 토압이 증가(카인)한다..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이게 맞는건지요? 

그럼 여타 책에서 인장균열이 발생할 경우 토압이 감소한다라는건 인장균열이 아니라 인장력(점착력)이라고 받아들여야 할지요?

바쁘심에도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